농어촌공사 담양지사장에 나병선씨
2009-01-29 마스터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장에 나병선씨가 부임했다.
지난 28일 취임한 나 신임지사장은 창평면 용수리 출신으로 1974년 담양농지개량조합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화순지사 및 본사 녹색사업처 등을 두루 거쳤다.
나 신임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자립형 공사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내적으로 인화와 단결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여나가겠다”며 “외적으로는 나눔의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지사장은 또 “전직원의 힘을 모아 예산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담양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