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청년회 이천석號 출발
2009-02-11 마스터
월산면청년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으로 이천석씨가 취임했다.
월산면청년회(회장 이정희)는 지난달 30일 월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2009년 이천석호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대수 군의장, 강종문 도의원, 최화삼 군의원을 비롯 김봉규 월산면장, 백종남 이장단장, 이춘연 주민자치위원장, 전지찬 월산면농업경영인회장, 청년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동안 월산면청년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한 이정희 이임회장과 조기수, 이재범, 신도식 회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면민들을 위해 희생,봉사하겠다고 다짐을 한 월산면청년회 제4대 임원진은 이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국인구·이시형씨, 사무국장에 인창성씨, 사무차장에 정형진씨, 재무에 곽승만씨, 감사에 이복우씨, 자문위원에 곽정호·박귀석·박형선·국중귀씨 등이다.
이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월산면청년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회가 주관하는 노인의 날 행사를 비롯 방역사업과 면내 각종 행사를 차질없이 수행해 월산면 발전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