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일씨, 한두레동우회 회장 취임

2009-02-12     마스터


권성일(충의검도관장)씨가 오는 13일 월산면 모식당에서 한두레동우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선임된 한두레 임원진은 권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정창규씨, 총무는 송원수씨 등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2년동안 열과 성의로 동우회를 이끈 정광성씨가 공로패를 받는다.


권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두레는 관내 중학교 85년도 졸업생들의 모임으로 3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