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이장단장에 김원기씨 추대

만장일치로 1년 유임

2009-02-12     마스터



김원기 담양읍 이장단장의 임기가 1년 유임됐다.


담양읍이장단은 지난 10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46명의 회원중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의 결과 지난해 담양군이장연합회장에 선출된 김원기 현 단장의 임기가 1년이 남은 점을 감안, 만장일치로 임원진 선출을 1년 뒤로 미루고 단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의 임기를 1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김원기 단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도움을 주시고 다시 한 번 신임을 보내주신 선배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어진 임기동안 마을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업무들을 흔들림없이 추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장단의 아낌없는 조언과 지도를 당부했다.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조언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