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 외동리 야산에 편백 3천그루 식재

2009-03-18     마스터

담양군은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11일 창평면 외동리 야산에서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무원과 독림가, 임업후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생 편백 3천여 그루를 심었다. ]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은 “산지 자원화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철 푸르름을 잃지 않고 대기오염 정화능력이 뛰어 난 편백나무를 식재했다”며 “정성들여 심고 가꾼 나무가 한순간의 방심으로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