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일주문’ 명칭 3월말까지 공모
2009-03-20 마스터
창평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찬섭)는 오는 31일까지 남극루 앞 ‘가칭 일주문’ 명칭을 공모한다.
추진위는 훼손된 남극루와 주변 부지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해 삼지천 한옥마을을 알리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도60호선에서 남극루로 진입하는 입구에 가칭 일주문을 세웠다.
위원회 관계자는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슬로시티에 찾아오는 관광들에게 이정표 역할은 물론 지역 상징물로서의 의미를 함축하는 일주문의 새로운 명칭공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