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교회 ‘호산나축구단’ 창단

2009-04-08     마스터



담양읍교회(목사 조태익)소속 ‘호산나 축구단’ 창단됐다.
지난달 29일 담양읍교회에서 창단식을 가진 호산나 축구단은 김해운 감독, 문인곤 코치, 선수 25명으로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생활축구동호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새 임원진은 조태익 목사가 단장 및 구단주를 맡았고 회장에 김광호씨, 부회장에 이수길씨, 총무에 이동규씨, 재무에 이명수씨가 각각 선임됐다.
김광호 회장은 “1989년 젋은 청년들이 일요일 오후에 모여 축구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나 창단식을 같게 됐다”면서 “특히 읍교회의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에 맞춰 창단식을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앞장서는 축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