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에 화장품 제조공장 들어선다
담양군-조은상사, 100억원 규모 MOU체결
2009-04-08 마스터
무정면에 천연화장품 제조공장이 들어선다.
군은 지난 7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지사, 주영찬 군수권한대행, 손석래 조은상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무정면 오봉리 일원 7천㎡에 100억원을 투자키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
조은상사는 국내 최초로 나노(Nano)기술을 적용 ‘초록 秀(수)’라는 브랜드의 녹차팩을 판매하는 (주)이지나노와 기술제휴를 맺은 회사이다.
또 아토피 치료효과가 있는 녹차팩을 개발, 현재 시제품이 출시돼 시험판매중에 있으며 천연한방재료를 활용한 건강식품을 개발해 시제품이 출시중에 있을 뿐만아니라 녹차와 황토 어성초 등을 원료로 하는 한방비누를 개발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