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고 담양동문회 26일 창립총회

2009-04-21     마스터

광주상고 담양동문회 창립총회가 오는 26일 금성면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재담 광상동문회는 지난 3월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30여명의 광주상고 동문들이 한자리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의 기틀을 다지고자 동문회를 결성키로 의견을 모아 창립총회를 열게 된 것.


새 임원진은 초대회장에 최영환씨(고려약국 대표)를 선출한 가운데 부회장에 정운술·김윤환씨, 감사에 이주선·조임진씨, 사무국장에 윤상용씨가 각각 선임됐다.
상임 운영위원은 장현옥, 신동호, 주승로, 조점규, 정규택, 이영수, 류정엽, 김종순, 조장근, 한범석, 문규선, 이재곤씨 등이다.


최 회장은 “선·후배들이 각자 소속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동문이라는 결속체가 없어 아쉬웠다”면서 “동문들간 친목도모와 끈끈한 정으로 서로 도우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