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동 59회, 5월 3일 동창회

2009-04-28     마스터



담양동초교 59회 동창회(회장 신동호)는 대나무축제 기간인 오는 5월3일 정기모임을 갖는다.
담동 59회 동창회가 축제기간에 모임을 갖기로 한 것은 서울·경기 등 타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창생들이 고향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
서울·경기도에 거주하는 50여명의 동창생들은 버스 1대를 대절해 고향에서 친구들과 함께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며 소쇄원과 죽녹원, 축제장를 둘러볼 예정이다.
신 회장은 “멀리 살고 있는 친구들이 축제를 통해 고향의 참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매년 축제기간에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