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교회연합회 새 회장 이종학 목사

2009-04-28     마스터



이종학 복민교회 목사가 담양지역교회연합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는 지난 22일 복민교회에서 관내 목회자와 장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은 회장에 이종학(복민) 목사를 비롯 부회장에 김광훈(주산)·조태익(담양읍)·김광식 (봉산제일) 목사, 김용(신광)·정병권(담양읍) 장로가 선임됐다.
서기에는 박성천(담양중앙) 목사, 부서기 노행수(주평) 목사, 총무 박형한(남면) 목사, 부총무 조길준(고서중앙) 목사, 회계 이경희(삼산) 장로, 부회계 최광원(용연) 장로, 감사 정점수(신광)목사, 이신재(담양중앙) 장로 등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선교센터 추진을 비롯해 담양 로타리의 성탄트리 문제 등 지역교회의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와함께 교회연합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종학 목사는 “앞으로 담양지역교회들이 서로 화합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