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도서관, 독서교육 협력기관 선정

2009-06-01     마스터

담양공공도서관(관장 박순덕)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지정으로 지역 독서교육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협력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담양공공도서관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심리 치료 및 자아 통찰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가는 독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후반부 각 8회씩 총 16회로 진행되며 담양 군민(성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강사료, 교재비를 지원하고 도서관은 기타 교육비용을 부담하여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