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제일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2009-06-01 마스터
봉산제일교회(담임목사 김광식)는 30일 오후 2시 본교회당에서 장로·집사·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담양지역 목사·장로·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직식에서는 정현택 대독교회 목사의 설교와 박성천(담양중앙교회) 목사의 기도, 김수현(담곡시찰제직회장)목사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날 이귀씨가 시무장로, 최태호씨가 안수집사, 한오목·김숙정씨가 귄사로 각각 임직을 받았다.
또 김복남·김연요·김봉님·임종순·김종심씨가 명예 권사직을 받았다.
김광식 목사는 “교회 설립 25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임직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봉산제일교회가 가난하고 약한 이웃을 살피고 돕는 일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