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존중하는 일터 만들기’ 다짐

2009-06-17     마스터

안병갑 담양경찰서장은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 및 피의자 보호와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서로 존중하는 일터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광주대 오명란(사회복지) 외래교수를 초빙, ▲성희롱 예방교육의 필요성 ▲성희롱의 판단기준 ▲성희롱의 예방과 대처방안 ▲성희롱 예방을 위한 직장 에티켓 등을 교육하고 직장내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적 인식을 버리고 남녀가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