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2009-08-27     마스터

웰빙관광 1번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대나무골 전남 담양군이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갖는다.
군은 지난 20일 "대숲맑은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담양 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담양 10경(景)을 비롯해 주요 관광명소와 전통문화, 주민 생활상, 축제, 농.특산물, 향토음식 등 담양군을 홍보할 수 있는 소재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참가자격에도 제한이 없다.
출품기간은 24일부터 9월23일까지로 필름과 디지털사진 모두 가능하며, 규격은 8×10인치, 출품 수량은 제한이 없고 출품료는 무료다.
접수는 담양군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되고, 입상작 발표는 10월1일 개별 통지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7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장려상 2명에게 각 30만원, 입선 4명에게는 각 5만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