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협회 자연정화활동

2009-08-28     마스터

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는 지난 29일 관방제림 주변을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애인협회 회원 60여명은 관방천을 따라 양각교에서 추성경기장까지의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여 회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민들에게도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