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신종플루’ 확산예방 안간힘

2009-08-31     마스터

신종플루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교하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40여곳을 넘어선 가운데 관내 초중고교들이 방학을 끝내고 2학기를 시작했다.


개학한 학교들은 혹여 있을지도 모르는 환자로 인한 집단감염의 예방을 위해 등굣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체크를 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1일 등교생들에게 열체크를 하고 있는 담양중학교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