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작가, 관광기념품 공모전 3점 입상
2009-09-09 마스터
담양 작가들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2회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특선 2점, 입선 1점 등 모두 3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관내 출신 수상작가는 창작아이디어 부문에서 박홍명·임경빈씨의 출품작 차우림 도구(목칠) ‘기다림’과 일반부문에서 박순애(담양한과 대표)씨의 청실·홍실·연지(가공식품) 등 2점이 특선을 받았다.
국경희·김명성씨가 공동으로 출품한 ‘철새와 대나무 저금통’은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들은 오는 10월8일~11일에는 남이섬 관광휴양지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