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당 민주연청 회장에 한봉섭씨
2009-09-09 마스터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승용 의원)은 최근 민주연합청년특별위원회(약칭 민주연청) 회장에 전 민주연청 도당부회장을 지낸 한봉섭(50·대나무바이오택 대표)씨를 임명했다.신임 한봉섭 전남도당 민주연청 회장은 “한동안 침체되었던 당내 청년조직을 재건하고 여성청년조직 확대에 주력해 당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 “이를 위해 도지부 산하 22개 시군지부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함께 ‘민주연청’ 도지부 임원진을 구성한 전남도당은 22개 시·군 회장단 등 조직 인선작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10월중에 전남도지부를 비롯 각 시·군 단위 민주연청 회장단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민주당 ‘민주연청’은 전국 각 기초자치단체까지 지부가 결성되는 당을 대표하는 청년조직으로 당내 비중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