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들녘과 고구마꽃…희망의 노래를 불러보자

2009-09-30     마스터

들판에 피어 있는 온갖 들꽃들과 황금색으로 다시 태어나는 들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풍요로움을 느끼게 한다.
담양읍 레인보우 아파트 인근 텃밭에는 백년에 한 번 핀다는 고구마꽃이 피어 ‘우리 지역에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게 한다.
한가위를 앞두고 수확을 기다리는 곡식과 고구마꽃을 바라보며 현재의 시련을 이겨내고 풍요로움을 맞이할 내일을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