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관광 전국 사진공모전-김용대作 ‘명옥헌’ 최우수상
김용대作 ‘명옥헌’ 최우수상
2009-10-07 마스터

김용대作 ‘명옥헌’
‘담양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김용대(광주시 북구 동림동)씨가 출품한 ‘명옥헌’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김씨의 작품은 남도 웰빙관광 1번지 담양군이 전국 사진애호가와 여행객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명옥헌의 정자와 배롱나무 꽃을 조화롭게 표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김성헌(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씨의 ‘관방제림과 연인들’이 우수상, 이영선(월산면)씨의 ‘세월, 추억이 되다’와 김용대씨의 ‘식영정 돌계단 길’이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또 김미경(광주시 북구 오치동)씨의 ‘제월당에서 광풍각을 바라보며’와 박양호(수북면)씨의 ‘대나무골테마공원’, 김창곤(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씨의 ‘안개에 묻힌 24번 국도’, 하진경(대구시 동구 효목동)씨의 ‘20대여 영원하라!’가 각각 입선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용대씨에게는 상장과 함께 7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장려상 2명에게 각 30만원, 입선 4명에게 각 5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담양군은 관광객들을 위해 담양의 추억이 담긴 여행사진을 올리고 DSLR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담양 포토랠리(www.dyphoto.co.kr)’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