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나눔장터 참여 담양 농특산물 홍보 톡톡
2009-11-11 마스터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자)가 지난달 30일 서울시 성동구청에서 주관한 ‘드림시티 성동 나눔장터’에 참여해 담양 농특산물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죽순과 시목 유기농 단감, 호박고구마, 고춧가루, 참깨, 들깨 등 농산물을 비롯해 대잎차, 복분자 엑기스, 죽초액비누 등 총 17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가지고 간 농특산물은 회원들이 적접 재배한 농산물들로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죽순회와 단감 무료시식과 대잎차 무료시음은 행사장에서 단연 인기였다”고 전했다.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성동구청 여성단체연합회는 2002년 자매결연을 한 이후 매년 도농교류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상호친목을 다지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