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현씨, 담동60회 동창회장 선출

2009-11-11     마스터

전양현씨가 담양동초 60회 동창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담양동초 60회 동창회는 지난달 30일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마친 뒤 회원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동창회를 이끌어갈 담양과 재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했다.


담양본부 임원진은 전 회장을 비롯해 수석 부회장에 김수현씨, 부회장에 김성환·최중현·박혜경·강계남씨, 감사에 최영환·권창희씨, 사무국장에 김종복씨, 재무에 이원영씨가 선임됐다.
또 서울·경기지역 회장은 김종진씨, 부회장에 최중근씨, 감사에 이정록·김묘순씨, 총무에 홍성순씨, 재무에 이영기씨가 임명됐다.
이날 동창회에서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추억속에 정담을 나눴으며 담양본부팀과 서울·경기팀간 배구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동창회 출범부터 지금까지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송진천·강계남·김묘순·최중현·고원석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전양현 담양 회장은 “친구간의 친목을 더욱 다져 지역발전 및 학교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