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암 바자회
2009-11-18 마스터
대한불교 담양군 사암연합회(회장 신원스님·보광사 주지)가 지난 13일 중앙공원에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대나무건강나라(대표 유영군)의 후원으로 열린 바자회에서는 다도문화 회원들의 ‘차문화’에 대한 해설과 함께 떡국과 대나무차 등이 판매됐다.
사암연합회는 바자회 수익금을 관내 장애인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신원 스님은 “장애라는 업보를 짊어지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내 불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