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시정연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양대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201회 담양군의회 2차 정례회’에 2010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새로운 군정방향과 주요시책을 설명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금년 한해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협력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전략은 기존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서 지역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강조되는 「광역 경제권」 중심의 발전방향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어 ‘지방은 없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 군 역시 광주광역시 인근의 5개 시군과 함께 ‘초광역권 개발계획’에 포함되는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발전전략 전반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도 숱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국가적으로는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지역적으로는 안타깝게도 군수부재의 상황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권한과 책임’이 보장되어 있으나 ‘방어적 관리 행정’을 수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 권한대행체제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온갖 어려움들을 군민의 지혜와 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여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보람차고 뜻 깊은 한해를 이뤄냈습니다.
먼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노인복지 증진은 ‘방문요양사업’ 등 실효적인 맞춤형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백내장 무료 수술, 전립선․요실금 검사, 그리고 복합형 복지시설 건립 등 노인복지서비스 기반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풍년농사를 이루고도 쌀값 하락 등으로 농정기반이 흔들리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업․농촌의 부흥을 위해서 ‘자치농정 실현’에 힘써 왔습니다.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친환경 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벼 대체 소득작목 전환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산지 유통시설 확충을 통한 자립경영 기반 구축에도 주력하였습니다.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연말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며 ‘미래산업’ 위주의 투자유치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11회 대나무축제’는 생산축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으며 죽녹원 등 관광지에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올라 담양 관광에 대한 인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실감케 했습니다.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모금에 수많은 공직자와 뜻있는 주민, 그리고 출향인들이 동참하여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지역 발전전략인 ‘기초 생활권 발전계획’에 발맞추어 새롭게 발굴하여 입안한 ‘7개 분야, 208개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방안을 수립하여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함께 군정을 걱정하고 도와주신 5만 군민의 열정과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한번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양대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저는 금년 한해동안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담양의 저력과 지역발전의 염원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2010년도 상반기 군정’은 ‘감동과 희망을 주는 공감행정’에 중점을 두고 다음에 설명드릴 ‘7개 분야의 중점과제’를 군정 운영방향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역동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면서 담양의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여는 튼튼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려고 합니다.
첫째, ‘군민과 함께 하는 감동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군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민의 편안한 삶’에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투명하고 균형있는 자치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이를 위해 ‘책임행정․열린행정․창의행정’을 군정의 기조로 삼아 아직까지 공직사회에 상존하고 있는 ‘제도와 형식’, ‘관료 의식’을 과감하게 혁파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수립․집행하여 주민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는 ‘군민 감동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주해 나가겠습니다.
‘책임행정’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에 대하여 ‘그 분야에 내가 최고’라는 전문성을 갖도록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소신껏 일하면서 권한과 책임을 함께 지는 조직 관리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정책참여․예산참여․제안참여’ 등 주민참여를 확대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생산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담양의 비교우위 자원과 특색을 적극 활용하여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성을 도모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군민의 눈높이를 선점하는 ‘창의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군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선결과제는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면서 ‘현실에 안주’하고 ‘관행에 사로잡힌 답습 의식’을 과감하게 깨우쳐 나가기 위해서는 성과중심의 인사운영과 의식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내부혁신과 조직역량을 강화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군민의 화합과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역의 대통합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관리로 ‘정책선거․공명선거․클린선거’를 치러 내겠으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공직자 선거개입 방지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주민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가꿔 나가는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사회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여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에 주력하겠습니다.
둘째, 사회적 약자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담양’을 만들겠습니다.
매년 복지서비스를 확대함에도 서민의 삶은 여전히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사회적 안전망’을 잘 갖추는 것이 ‘행복한 담양’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주민생활 서비스 전달체계의 개선을 통해 연령별․대상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아울러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일자리 사업 확대와 함께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공모에도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를 늘려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모범적인 ‘통합 노인복지 모델’로 자리 잡은 ‘방문 요양사업’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어르신들의 오랜 경륜과 지혜를 사회 화합과 지역발전의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민간위탁 운영자 선정이 지연되고 있는 ‘복합 노인복지단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거시적인 시각을 갖고 신중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여성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일자리 마련 등 사회활동 보장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신종플루와 같이 군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질병에 대하여는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가는 등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시스템 구축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안정적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친환경 생명농업 육성’입니다.
‘친환경 중심․소득 중심․현장 중심․농업인 중심’의 담양식 자치농정을 실천하여 ‘돈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우리농업의 기본인 ‘쌀농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을 갖고 ‘제2차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하여 친환경 인증면적을 경지면적의 44%까지 확대하겠으며 무농약․유기농 재배단지를 육성하고 인증단계의 차별화를 기하겠습니다.
또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쌀 가공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RPC 통합문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통합의 실익을 면밀하게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우리 농업도 ‘한계 농업’에서 ‘첨단농업’으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벼 대체 소득작목 육성사업’은 그동안의 성과와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하겠으며 ‘딸기 클러스터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힘들게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확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가공과 유통사업’을 육성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서울 농축산물 직판장’은 원점에서부터 세밀한 재검토를 실시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쇠고기 이력 추적제’와 ‘유기인증 생산자 조직 활성화’ 등 담양한우의 고품질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경축 순환형 자원화 센터’의 건립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우리지역의 부존자원인 대나무의 소득화를 위해 ‘죽로차 명품화’와 ‘죽순 생산기반 조성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인간중심의 편리하고 창의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친수공간․생태숲 조성 등에 역점을 두어 ‘생명의 녹색도시’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환경 기초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면서 ‘환경 대학’의 내실있는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이 솔선 참여하는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정착시켜 나갈 것입니다.
또한, 산불방지 등 산림보호에 만전을 기하면서 산지를 이용한 ‘산림 소득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섯째, 전략적 마케팅으로 ‘웰빙 관광 거점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문화 관광의 시대’인 21세기에 담양이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자산은 타 지역보다 비교우위의 자원이라 할 수 있는 ‘대나무와 수려한 자연 경관’, 그리고 가사문학․슬로시티 등으로 대변되는 ‘역사문화의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관광 패턴이 ‘건강과 체험위주’로 바뀌고 있어 우리 담양으로서는 ‘웰빙 관광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창평 삼지천의 슬로시티’ 등 전국적인 웰빙 관광명소에서 추억을 남기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다시 찾는 ‘사계절 관광지’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문화유산의 가치’는 문화재의 복원과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그 의미를 현대화하고 문화상품과 산업으로 발전시킬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곳곳에 산재한 누정과 관련된 ‘역사문화 명소’를 하나로 묶는 ‘가사문학 탐방로’를 개설하는 등 ‘테마별 누정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외형적인 투자와 함께 중․저가형 숙박시설에 대한 점검과 음식점의 친절․위생교육 등 기초적인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담양의 관광 품격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공연과 전시․창작활동으로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다져 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참여하고 공유하는 ‘군민중심의 문화예술’을 추구해 나가고 지역의 생활체육진흥 기반 구축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암반처리 문제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분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담양 경제도약의 시금석이 될 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35만㎡ 규모의 ‘담양 바이오 테크 벨리’는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하여 반드시 담양의 미래를 견인해 나갈 우량기업을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수도권 집중화 현상으로 기업들의 지방투자가 위축되고 있어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을 유치하는데 행․재정적 지원을 다하면서 이미 담양에 입주한 기업체들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역경제가 회복의 기운을 차리도록 ‘담양사랑 상품권’의 지속적인 판매 유통과 함께 ‘시장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 상가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 지향적인 ‘활기찬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역발전의 종합적인 청사진이 될 ‘군 관리계획 변경 결정’과 ‘소도읍 육성사업’, 그리고 ‘객사․양각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도시 계획도로 정비’는 취약구간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백동 2지구 국민임대주택’과 ‘보촌지구 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연계 도로교통망 확충’과 ‘오지․정주권 개발’ 사업은 지역 발전전략과 상호 연계 추진하여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겠으며 ‘영산강 살리기 사업’ 추진은 생태하천을 복원하는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군정주요 시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2010년도 예산안 규모는 2,626억8천400만원으로 2009년도 당초예산 보다 161억7천200만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6.6%가 신장 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가 2천523억900만원으로 7.7%가 증액 되었고, ‘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 등 7개 특별회계에 총 10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지방세가 172억원, 세외수입이 284억원, 지방교부세가 1천47억원, 재정보전금이 16억원, 보조금이 1천107억원으로 재정 자립도는 14.1%에 머물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은 일반 공공행정 분야에 12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5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에 163억원, 환경보호 분야에 461억원, 사회복지 분야에 389억원, 보건 분야에 35억원, 농림․수산 분야에 554억원, 산업 중소기업 분야에 34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에 146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326억원, 예비비에 25억원, 인건비 등 기타에 364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존 시책 중에 성과가 미흡한 사업들은 과감히 정리하는 등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주민 편익과 사업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사업은 추가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 귀중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건전하고 투명한 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양대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이제 우리 담양은 갈등과 분열의 소용돌이를 지나 ‘화합과 번영의 힘찬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희망찬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것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위대한 담양’을 반드시 이루어 내기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제가 앞장서 뛰겠습니다.
군정을 추진하는데 부족한 점은 언제라도 의원님들의 조언과 협력을 구하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군정의 양 수레바퀴라는 의원님 여러분의 평소 소신처럼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제201회 정례회를 맞아 의원님 여러분의 열의에 찬 의정 활동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원님들께는 보람과 영광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11. 25.
담양군수권한대행 부군수 주 영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