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업무 고객만족도 ‘전국 1위’

2009-11-30     마스터

농촌공사 담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나병선)가 물관리 업무에 대한 농업인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담양지사는 논에 물을 공급하기전에 미리 알려주는 급수예고제 실시했으며 용배수로 준설 및 수초의 적기 제거로 농업인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량의 용수를 공급함으로써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담양지사 관계자는 “비영농기인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저수지를 비롯한 양?배수장 등의 점검정비 실시, 용?배수로 준설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농어촌에 희망과 소득을 주고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등공기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