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하당 회원들, 혜림에 성금 기탁

2009-12-11     마스터

전통공예연구실 금하당(원장 김미선)은 지난 2일 혜림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달 20~23일 문화회관에서 열린 전통공예연구회 회원전 당시 일반인들에게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 가운데 10%을 적립해 마련된 것.
김 원장은 “회원들과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