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모, 신입회원 11명 입회식
2010-01-29 마스터

농촌생활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신동호, 이하 농사모)이 지난 26일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협 회의실에서 첫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환경 및 농촌생활 적응 등에 대한 외부강사 초청강연 3차례 개최, 하계 회원 단합대회 개최 등 금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결과 11명의 신입회원 입회식이 있었다.
신동호 회장은 “현대의 농촌생활은 도농문화의 혼재, 신구세대간의 차이, 다문화가정 증가,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등 복잡한 양태를 띠고 있다”며 “농촌생활의 여러 현상들을 돌아보며 조화로운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농촌생활을 영위하는 주민들의 조화로운 삶을 모색하는 일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