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오지 ‘소설창작대학’ 수강생 모집
2010-02-23 마스터
남면에 위치한 ‘문학의 집 생오지’가 제5기 소설창작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부터는 소설창작 입문과정인 소설창작 기초반과 등단을 목표로 하는 소설창작 심화반으로 나눠 수강한다.
인원은 기초반 20명, 심화반 15명이다. 기초반은 2월말까지 면담을 거쳐 선발하고 심화반은 단편 1편을 e메일로 제출하면 심사후 선발한다. 개강은 기초반 3월6일, 심화반 3월7일이다. 문의는 문학의 집 생오지(381-2402, 381-2405).
‘생오지’는 소설가 문순태씨가 2006년 가을 지역민과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2층짜리 찻집 건물을 사들여 문화공간으로 만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