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담양배드민턴클럽회장 취임

담양배드민턴클럽이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2010년을 시작했다.

담양배드민턴클럽(회장 이성백)은 지난 28일 담양남초교 체육관에서 정찬(경동 나비엔) 신임회장을 비롯 한일 상임부회장, 김정근․서창원 남성부회장, 김정란․최영옥 여성부회장, 박정일 총무, 김준석 재무위원장과 강유미 재무, 최낙선 경기위원장과 윤현식․최미영 경기이사, 고영종․황일주 감사 등 2010년 집행부의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열정적인 활동과 헌신적인 봉사로 담양클럽의 화합과 위상정립은 물론 배드민턴 저변확대에 기여한 이성백 전임회장이 재직기념패를, 서민희 여성부회장, 김명란 재무, 김진아 여성경기이사가 감사장을 수상했다.

정찬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클럽을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클럽이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회원들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