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군통합체육회 상임부회장에 김행복씨

2010-02-26     마스터

3월 5일 문화회관 취임식

담양군 통합체육회 제3대 상임부회장에 김행복씨가 선출됐다.

담양군 통합체육회는 지난 19일과 23일 체육회사무실에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각각 열고 오는 6·2 기초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김정오 회장의 후임으로 김행복씨를<사진> 선출·승인했다.

또 노정용, 홍정록, 송경태, 국승환, 이진우씨를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행복 신임회장은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관내 체육인과 동호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시켜 체육인구의 저변을 확대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체육을 통한 선후배의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5일 11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