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남동우회 회장에 한정식씨 선출
2010-03-29 마스터
추남동우회 신임회장에 한정식씨가 선출됐다.
새 임원진에는 한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에 신동호씨, 부회장에 정인구·최경남씨, 감사에 노정헌·양상용씨, 재무에 김동옥씨, 총무에 박철주씨 등이다.
한 회장은 “추남동우회는 회원들의 단합이 잘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추남의 위상이 실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