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을 위해 뛰는 ‘선량들’…선거사무소 문 열다

2010-03-30     마스터

6·2지방선거 담양군수 및 담양군의원 입지자들이 지난 21일부터 예비등록을 마치고 선거캠프를 꾸리고 있다. 이에앞서 전남도의원 입지자들은 2월19일에 예비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가동하고 있다.

본지는 이들이 어떠한 캐치프레이즈로 어디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는지, 그리고 입지자 본인이 직접 작성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최종 학력 및 경력(2개)을 소개한다./편집자주

<담양군수>

강종문, 백동 ‘현대광고’ 2층

강종문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담양읍 백동삼거리 ‘현대광고’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예비후보로서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군민간의 대립과 반목을 극복하고 ‘더불어 잘사는 으뜸 담양’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마음과 부름에 복종하는 열린 생각 열린 군정의 민선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 후보는 지난 22일 전라남도의회에 전남도의원 사퇴서를 제출한 뒤 담양군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전남도립대학 건축과 졸업

·전 전남도의회 의원

·연청 전남도지부 회장

김용주, 담주리 담양시장 입구

김용주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담양읍 담주리 담양시장 입구 ‘귀빈다방’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무소속 예비후보로서의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착수했다.

김 후보는 “정당에 의한 지방행정의 폐해가 극심하다고 판단,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30여년간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내일로 가는 희망의 다리’를 놓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전 대전면장

·전 담양군청 경제과장

유창종, 문화회관 맞은편

유창종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담양읍 지침리 담양문화회관 맞은편 종애빌딩 3층에 사무실을 마련, 선거사무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유 전 담양부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군민 대통합시대를 열고 담양이 대한민국의 10대 부자군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대 행정학과 졸업

·전 담양부군수

·전남도 농정국장

최형식, 읍 양각교 인근

최형식 전 담양군수가 지난 21일 담양읍 천변리 양각교 인근 ‘우리들 의원’ 2층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관내 곳곳을 누비며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자로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최 전 군수는 “지난 4년간 실추된 담양의 명예와 후퇴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며 “군민을 섬기는 따뜻한 경제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 정치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 민선3기 담양군수

·민주당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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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제1선거구>

김상희, 우체국옆 해천 건물

김상희 민주당 전남도의원 예비후보가 담양읍 지침리 우체국 옆 해천횟집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민주당 후보공천 경쟁에 가세, 유권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장점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화합과 소통으로 담양발전을 이루고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광주·담양 통합에 앞장서겠다”며 “노인복지와 담양농업의 세계적인 브랜드화에 힘써 담양을 전원·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순천농림전문학교 축산과 졸업

·전남도당 민생복지위원장

·광주시 담양군추진위원회 이사

박철홍, 축협회관 입구 대로변

박철홍 전 담양군 비서실장이 담양읍 백동리 축협회관 입구 대로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민주당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로서 공천경쟁에 합류, ‘초롱초롱 박철홍’을 알리며 경선승리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제대로 된 예비후보로서 ‘사람이 넘쳐나는 담양’을 만들겠다”며 “특히 교육, 농축산물 유통, 농촌생태체험관광, 경마장 유치 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전 민선3기 담양군수 비서실장

·전 예스TV본부장

양대수, 의장직 수행 개소 미뤄

양대수 군의장은 다른 입지자들이 예비후보등록과 선거사무소 개소를 마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예비후보등록과 사무소를 개소하지 않고 의정활동에 충실하고 있다.

양 의장은 “군의원을 사퇴하고 도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는 것이 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군의장으로서 의사 일정을 소화하고 대나무축제를 준비하는 등 군정공백을 막고 책임정치를 실현해 군민에 대한 도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대 경영학과 졸업

·전 지역농협 부장(25년 근무)

·담양군의회 의장

<도의원 제2선거구>

구상규, 고서면사무소 인근

도의원선거에 3번째 도전하는 구상규씨가 고서면사무소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민주당 예비후보로서 자신을 홍보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민주당 공천경쟁에 뛰어든 구 예비후보는 “농민의 소득증대와 농산물의 판로해결, 따스한 복지실현 등 담양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 ‘사람이 몰려오는 희망찬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선대 외국어교육과 졸업

·전 국회의원 이영호 정책비서

·전 민주당 농어민특위 부위원장

김동주, 수북새마을금고 인근

김동주 담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24일 담양군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하고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수북면 소재지 새마을금고 인근에 사무소를 개설한 김 전 위원장은 “추경예산 등 의정활동을 위해 불리함을 감수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다”며 “앞으로 유권자들에게 농촌문제를 해결하고 머무는 관광, 복지분야에 적합한 농업전문가라는 점을 집중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공고 졸업

·전 담양축협 이사

·담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신동옥, 고서면사무소 인근

신동옥 전 군의원이 고서면소재지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예비후보로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신 예비후보는 “불필요하게 지급되는 보조금이 농업기반이나 생산시설은 발전시켰지만 농가소득을 감소시키는 모순을 초래하고 있다”며 “보조금을 융자금으로 전환시켜 꼭 필요한 사람이 지원을 받아 성공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대 부속고등학교 졸업

·전 담양군의원(제1·3대)

·담양태권도협회 회장

최병환, 고서사거리 무등산식당

4선의 조합장이자 군의원 출신인 최병환씨가 고서사거리 인근 무등산식당 건물 2층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농업경제 전문가’임을 내세우며 활발한 표밭갈이를 전개하고 있다.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는 최 예비후보는 “농민의 편에 서서 농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대안과 소신을 가지고 있다”며 “‘영원한 담양군 촌놈’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강대학 사회복지행정과 졸업

·전 담양군의원(제3대)

·전 대덕농협장(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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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가선거구>

박종원, 읍 중앙공원 인근

박종원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담양읍 중앙공원 인근 건물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박 군의원은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토록 최선을 다하는 감성·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하며 유권자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했다.

․광주대 토목공학과 졸업

․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

․담양군의회 의원

윤영선, 객사리 남정사거리

윤영선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담양읍 객사리 남정사거리 인근 (구)성지건설 자리에 선거사무실을 꾸리고 본격 재선행보에 돌입했다.

윤 군의회 부의장은 “지역민들에게 화합과 희망을 주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뛰며 실천하는 등 앞서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전남도립대학 토목과 졸업

․담양군의회 부의장

․전 광주매일 부국장

한만순, 죽녹원 가는 길 대로변

한만순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가 담양읍 죽녹원 가는 길 대로변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여성 최초의 지역구 의원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한 예비후보는 “비례대표 여성의원으로서 지난 4년동안의 의정경험을 살려 여성정책, 아동 및 교육, 노인복지에 주력하겠다”며 “토양개량, 토질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판로개척 등 농업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 사회복지과 재학

․담양군의회 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부국장

최용만, 중앙로 구 초가식당

최용만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담양읍 지침리 중앙로 (구)초가식당 2층에 선거사무실을 내고 당원과 유권자들의 만남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현안과 지역주민의 애환을 내 일처럼 여겨 열마디 말보다 열심히 발로 뛰어 해결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립대학 토목과 졸업

․담양군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전라남도 궁도협회 부회장

정광성, 읍 남초교오거리

정광성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읍 지침리 남초교오거리 삼화페인트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무소속 입지자로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진정 군민을 위해 소신있게 일을 하려면 당의 눈치에서 자유로워야 한다”며 무소속 출마배경을 설명한 뒤 “군민들을 위해 일하는 머슴이라 생각하고 군민이 바라는 일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립대학 건축·실내디자인과 졸업

․광주시 담양군추진위원회 운영위원

․청죽로타리클럽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기초의원 나선거구>

김현동, 용면우체국 앞

김현동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용면 추성리 용면우체국 앞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민주당 경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체육회, 공무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과 함께 언론인으로서 지역현안과 주민들의 애환을 몸으로 채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입장과 방향, 더 넓고 새로운 곳에서 담양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전 담양군 지방공무원

․담양군체육회·생활체육회 상임이사

김행식, 금성식당 인근

김행식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금성면 석현리 금성식당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군의원이란 모름지기 가슴을 열고 낮은 자세로 서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면서 “대화와 화합으로 갈등해소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학력 미기재

․전 새천년민주당 금성면협의회장

․전 금성면 자율방범대장

노종남, 월산카센터 건물

노종남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월산면 월산리 월산카센터 건물 2층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으로 지역민 접촉에 나섰다.

노 예비후보는 “4년전 선거때 월산면에서 군의원을 배출하지 못해 지역발전이 정체되는 등 모든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갔다”면서 “월산농협장, 월산면주민자치위 부위원장, 군 기독신우회 부회장 등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산초등학교 졸업

․전 월산농협조합장(6대)

․월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이춘연-4월 20일 개소

이춘연 무소속 예비후보는 오는 4월 20일에 월산면소재지 건물에서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월산면자율방범대장, 주민자치위원장, 재향군인회 월산면회장, 월산농협 감사등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최우선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지역민들 민의를 경청하는 등 참다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학력 미기재

·월산농협 감사

·전 월산면 주민자치위원장(4년)

임영노, 새마을금고 지점 앞

임영노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금성면 석현리 새마을금고 금성지점 앞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새마을금고 직원으로 재직한 동안 누구보다 서민들의 애환을 몸소 느꼈다”면서 “주민들이 저를 의회에 보내주면 발로 직접 찾아가 민생을 챙기고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의정활동을 소신껏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담양공고 졸업

․전 담양새마을금고 근무

․전 담양군체육회 이사

정학수, 화방리 노변식당 앞

정학수 담양군의원 예비후보가 월산면 화방리 노변식당 앞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유권자들을 상대로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임을 홍보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건설분야에 오랜 기간 종사한 건설전문가이자 만학도인 정 예비후보는 무소속출마를 표명하고 있으며 “흙과 사람을 좋아하는 내 고향 지킴이로서 의회에 진출하면 건설·농지·행정·도시계획 등 분야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 법학과 재학

․전 연경종합건설 근무

․익산종합건설 근무

추연욱, 무정면사무소 건너편

추연욱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지역민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정면사무소 건너편 민희슈퍼 옆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준비된 군의원’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추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다시한번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며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 균형발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부대 경찰행정학과 졸업

․전 김대중 대통령 선거대책위원

․민주당 전남도당 민주청년연합 고문

<기초의원 다선거구>

김용호, 대전파출소 앞

김용호 무소속 군의원 후보는 대전면 대치리 대전파출소앞 구 태원약국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4월 초에 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 후보는 “지역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새 인물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들어 ‘지역민들의 행복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지역민들과 함께해온 오랜 행정경험을 토대로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살레시오고 중퇴

․전 대전면 부면장(‘06~‘09)

․한재초교 제41회 동창회장

김정오, 수북초교 맞은편

김정오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지역민 및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북면 수북리 수북초교 정문 맞은편 건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시대가 변화하면서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갖고 있는 새 일꾼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호남대 경찰·법·행정학부 재학

․전 담양군통합체육회 상임부회장

․대숲맑은담양21 추진협의회 사무국장

박요진, 4월초 사무소 개소

박요진 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월 초에 봉산농협 앞 컨테이너 박스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군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지역민들의 소외감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다”면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나아가 농촌경제를 활성화시켜 더불어 잘사는 담양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당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

․전 한농연 봉산면 경영인회장

․전 새천년민주당 봉산면협의회장

이봉근, 대전농협 앞 건물

이봉근 무소속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대전면 대치리 대전농협 앞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알게된 지역민 한명 한명의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면서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민의 뜻이 이뤄지도록 앉아서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학력 미기재

․대전면 주민자치위원장

․한재초교 운영위원장

전정철, 수북농협 사거리 인근

전정철 군의원은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수북면 수북농협 사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들어갔다.

전 예비후보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민들의 뜻을 군정에 반영시키고 주민들의 작은 의견까지 귀담아 듣는 따듯한 생활정치를 실천하려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순수한 열정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민들에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대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민주평통자문위원

․담양군의회 의원

<기초의원 라선거구>

김기성, 고서면사무소 인근

김기성 군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고서면사무소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유권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 공천경쟁에 합류한 김 예비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널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농촌 및 군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 부속고 졸업

․담양군의회 의원

․고서택시 대표

김성석, 고서농협 3층

김성석 민주당 기초의원선거 예비후보가 고서농협 3층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유권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얼굴알리기에 돌입했다.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는 김 예비후보는 “농업과 유통행정에 몸담은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담양농업의 권역별 특화 및 다차산업화로 잘사는 농촌건설을 위해 말 뿐이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과학대학 사회복지과 졸업

․전 담양군 축산계장

․전 담양군 서울사무소장

김이수, 창평면소재지

김이수 전 대덕면주민자치위원장이 민주당 기초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천경쟁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착수했다.

김 예비후보는 창평면소재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유권자들에게 ‘발로 뛰는 깨끗한 후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며 “농업 및 농촌발전은 물론 복지분야에 힘써 살기 좋은 담양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피력하고 있다.

․한국방통대 농학과 졸업

․대덕면 주민자치위원장

․전 새천년민주당 대덕면협의회장

윤중천, 창평면사무소 인근

윤중천 전 담양군농업경영인회장이 창평면사무소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민주당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로서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착수했다.

윤 예비후보는 “농업인 출신으로서 지역을 알리고 농업인과 어르신들께 봉사하며 살아왔다”며 “늘 그래왔듯이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농업발전 및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과학대학 사무자동화과 졸업

․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농업특별위원장

․전 창평음식축제 추진위원장

조홍천, 창평리 성심병원 앞

조홍천 창평중학교 운영위원장이 민주당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창평면소재지 성심병원 앞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지난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조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사실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며 “쇠고기 수입개방과 아동 성폭력 문제에 집중 대처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선대 법학과 졸업

․전 창평청년회·방범통합회장

․(사)담양군 상인협의회 이사

최용기, 고서농협 3층

최용기 전 군의원이 고서농협 3층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자신 알리기’에 나섰다. 민주당 예비후보로서 공천대열에 뛰어든 최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게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남4개면을 대표하는 심부름꾼으로서 소신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군정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선이공대학 기계과 4년 제적

․전 담양군의회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고서면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