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교회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2010-04-07     마스터

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이종학·복민교회 목사)는 지난 4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예수부활을 축하하는 제17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성대히 개최했다.
‘부활과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교역자협의회와 장로연합회, 기독신우회, 기독여성신우회, 경찰서 경목회, 군청 신우회 등 관내 60여 교회 성도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찬양의 시간으로 복민교회 찬양팀의 ‘하나님께 영광을’에 이어 2부 신앙고백, 찬송, 성경봉독, 찬양, 특별기도, 교제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학 교회연합회장은 ‘예수 다시 사셨다’란 주제로 설교를 했으며 정현택 대덕교회 목사의 봉헌기도와 박상규 행복한교회 목사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또한 주세영 수북교회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임휘택 백동교회 목사의 ‘담양의 군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윤한귀 광덕교회 목사의 ‘담양지역의 교회연합과 성도들의 신앙성장’이란 제목으로 특별기도를 하는 등 예수부활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