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현 옛지도 새긴 관광상품 개발

2010-04-07     마스터

창평현 문화연구회(회장 서명원)가 창평현의 옛지도를 손수건에 새긴 슬로시티 관광상품을 만들었다.
전남 슬로시티 4곳 가운데 처음으로 선뵌 손수건 관광상품은 숲과 문화학교 강영란 교장이 창평현의 옛지도와 슬로시티 글씨 및 로고 등의 디자인을 맡아 제작됐다.
서명원 창평현 문화연구회장은 “슬로시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창평현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손수건 관광상품을 만들었다”며 “지역민에게도 창평현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더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