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영산강살리기 발대식

2010-05-07     마스터

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회장 이돈응)는 지난달 27일 남녀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면 대치천 광장에서 영산강살리기 발대식을 가졌다.
영산강 샛강과 도랑을 깨끗이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한 회원들은 행사가 끝난 후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돈응 회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 실천하겠다”면서 “매달 군 협의회에서는 샛강과 도랑 주변정화활동과 수질오염 측정과 환경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