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도립대학 축제한마당
2010-05-10 마스터
젊음과 열정을 발산하는 제13회 전남도립대학 체육대회 겸 축제한마당이 오는 12~14일 도립대학 교정에서 열린다.
도립대학 총학생회(회장 장준제)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1천여명의 학생들이 축구, 농구, 배구, 족구 등 체육대회를 갖는다.
첫날인 12일에는 경찰행정과 무사모와 실용음악과 축하공연, 매직 퍼포먼스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둘째날인 13일에는 아웃사이더, 셋째날인 14일에는 초청가수 씨야가 출연해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축제의 장의 분위기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도립대학 최고의 가수를 뽑는 남도가요제와 장기자랑, B-boy 댄스 공연 등이 열린다.
이와함께 이벤트 행사로 엄지족의 지존을 가리는 문자빨리보내기, 각종 음료를 섞어 골라 마시는 복불복, 최고의 캠퍼스 커플을 가리는 커플게임 등 축제의 또다른 볼거리를 보여준다.
장준제 회장은 “모든 도립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젊음과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