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담양지역교회연합회장에 김광훈 목사
2010-05-10 마스터

김광훈 고서주산교회 목사가 담양지역교회연합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는 지난달 27일 고서주산교회에서 관내 목회자와 장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은 회장에 김광훈(고서주산) 목사를 비롯 부회장에 조태익(담양읍)·김광식(봉산제일)·김형규(월산)목사와 양기남(수북금정)·정병권(담양읍) 장로가 선임됐다.
또 서기에는 노행수(수북주평) 목사, 부서기 이상국(금성남부) 목사, 총무 조길준(고서중앙) 목사, 부총무 김봉진(수북개동) 목사, 회계 이신재(담양중앙) 장로, 부회계 정재형(대전한재) 장로, 감사 이종학(복민)목사와 이경희(대전삼산) 장로 등이다.
김광훈 목사는 “담양지역교회들이 서로 화합하고 복음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