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전군수, 자랑스런 광주대인 선정

2010-05-11     마스터

최형식 전 담양군수가 ‘자랑스런 광주대인’으로 선정됐다.

최 전군수는 지난 13일 광주대 총동창회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모교 및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런 광주대인’ 8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 전군수는 민선3기 담양군수로 재직하면서 죽녹원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화 정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최 전군수는 6·2지방선거 민주당 담양군수 경선에서 승리, 민주당 후보로 뛰고 있다.

최 전군수와 함께 자랑스런 광주대인으로 선정된 8명은 김경옥 영광기독병원 이사장, 나도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지원단장, 우제길 서양화가, 이명자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유남재 선화포장 대표, 윤영균 (주)종합산전 대표이사, 장경택 전 남해화학 대표이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