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1조, 게이트볼연합회장기 우승

2010-05-18     마스터

금성 1조팀이 제30회 담양군 게이트볼연합회장기 읍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송희철) 주최로 지난 13일 창평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32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읍면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쳤다.
금성 1조팀은 결승에서 접전 끝에 수북 5조팀을 꺾고 우승기를 안았으며 준결승전에서 패한 봉산5조팀과 대덕1조팀이 3위를 차지했다.
장려상은 봉산 4조팀, 고서팀, 월산 1조팀, 수북 4조팀이 각각 수상했다.
송 회장은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동호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체육문화 발전, 그리고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분기별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