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총 유권자수 3만9천995명
6·2지방선거 담양지역 총 유권자 수는 3만9천99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은 18일 현재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를 행사할 수 있는 관내 만 19세 이상 유권자 수는 남자 2만69명, 여자 1만9천926명 등 모두 3만9천995명(2만246세대)으로 집계했다.
이는 2006년 지방선거 총유권자수 4만1천974명보다 1천979명이 감소한 수치다.
담양전체 인구 4만7천31명(5월14일 기준) 중 무려 85.04%가 이번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다.
지역별로 보면 ▲담양읍 1만1천364명 ▲봉산 2천608명 ▲고서 3천156명 ▲남면 1천253명▲창평 3천470명 ▲대덕 1천778명 ▲무정 2천468명 ▲금성 2천501명 ▲용면 1천734명 ▲월산 2천312명 ▲수북 3천562명 ▲대전 3천789명 등이다.
광역의원 제1·2선거구 유권자 수는 △1선거구(읍·무정·금성·용면·월산) 2만379명 △2선거구(대전·수북·봉산·고서·남면·창평·대덕) 1만9천616명이다.
기초의원 선거구별 유권자수는 △가선거구(담양읍) 1만1천364명 △나선거구(무정·금성·용·월산) 9천15명 △다선거구(봉산·수북·대전) 9천959명 △라선거구(고서·남·창평·대덕) 9천657명이다.
한편 군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26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부재자투표 신고 기간에 접수된 1천116명은 오는 27~28일 양일간 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부재자 투표가 이뤄지고 28일까지 개표소 공고와 함께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이 발송된다.
/추연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