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랑동우회 새 회장에 김학규씨
2010-06-08 마스터

김학규

홍석기
김학규(32·회사원)씨가 대사랑동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대사랑동우회는 최근에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김 회장과 홍석기(32·공무원) 총무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 회장은 “올해 선후배 축구대회에서 청년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회원간 화합과 단결이 잘 되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용면농협조합장과 본지 이사를 역임한 김성식씨의 아들이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담양중 47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25여명이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