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번영회, 군의원 당선자에 꽃다발

2010-06-09     마스터

“지역발전 위한 의정활동 서로 타협을”

수북면번영회(회장 고덕주)가 6·2지방선거 수북면 출신 전정철·김정오 군의원 당선자를 불러 수북면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 8일 수북면복지회관에 모인 수북면 번영회원과 역대 회장 및 고문 등 25명은 두 당선자를 위한 ‘꽃다발 증정식’을 갖고 “선거기간 동안 불거진 불협화음들을 모두 씻어내고 수북면민과 담양군민을 위해 일해 달라”며 “오직 면민과 군민만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서로 의논하고 타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