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소감문-2

2010-06-16     마스터

‘머무는 관광고장’ 만드는데 앞장
김현동 군의원 당선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선거구 주민들의 지지로 당선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안겨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군의원 선거구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을 했던 저에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지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것은 앞으로 당선이 끝이 아니고 시작임을 가슴 깊이 새겨 지역발전을 위한 심부름꾼이 되는 참된 밑거름이 되라는 채찍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또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합니다.
먼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관방제림 등 한해평균 130만명 이상의 유료관광객이 우리 담양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광자원과 더불어 담양호, 금성산성, 추월산, 가마골, 용흥사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 라인을 구축하여 잠시 쉬어 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무르면서 소비하는 미래 지향적인 일등관광 담양이 되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그동안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렸던 저의 모습 그대로 성실하고 진정성 있고 행동하는 실천자적인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는동안 언론과 사회활동을 하면서 얻은 풍부한 노하우를 활용하고 항상 공부하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뛰고, 실천하고, 해결하는 성실한 자세로 여러분들에게 했던 약속을 꼭 지켜 당선시켜주신 뜻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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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하는 생활정치 펴겠다
전정철 군의원 당선자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수북, 대전, 봉산면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를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재선의 기회를 준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돈버는 농업, 잘 사는 담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돈을 벌어야 소비가 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미래에 대한 재투자도 할 것이며, 그래야만이 담양이 희망이 있고 꿈이 있고 미래가 있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농촌 현실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의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산물 품목별 브랜드 개발과 유통판매망 확보에 나서고 지역농산물 명품 브랜드화 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와함께 벼 수매가 안정을 위해 담양군과 농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쌀 안정기금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 영·유아 보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영세농업인 위주의 농기계 무상 임대사업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모두가 공감하는 생활정치를 하기위해 6대 의회에 입성할 새로운 동료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보내 주신 성원에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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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권 탐방 구상 실현하겠다
김기성 군의원 당선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민여러분!
무투표 당선을 만들어 주어 다시 한 번 지역의 일꾼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저는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먼저 많은 관광객들이 남4개면을 찾아 올 수 있도록 옛 선인이 주는 은근과 끈기의 향기를 풍기는 가사문학권 탐방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정자와 정자를 연결하는 도보나 자전거 하이킹 도로를 기존 도로에 개설, 찾아보고 느끼게 해야하며 한옥민박촌으로 하여금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머물면서 가사문학을 읊조리게 하겠습니다.
주 5일근무와 선진국으로 진입해 가는 현실을 본다면 강도높은 오락산업이지만 경마장 유치에 앞장서고 거기에 연계되는 스포츠구장, 관광인프라 구상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나가겠습니다.
농정분야는 급격한 노령화로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농업인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담양농림주식회사를 설립해 농민과 하나되어 공유하는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손과 발, 귀가 되어 열심히 봉사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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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목소리 교육정책 적극 반영
배병채 교육의원 당선자

존경하는 전남도민과 학부모 여러분!
부족한 저 배병채를 전남 교육의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담양군민을 비롯한 광양, 구례, 곡성, 장성, 화순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민병흥, 박두규, 허영석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후보들의 좋은 정책을 교육의원 활동을 하는 동안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선거기간 내내 많은 도민과 학부모를 뵙고 교육 수요자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듣고 가슴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유권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학생들의 교육은 학교에서 책임지고 맡아 달라’는 공교육 정상화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육청과 일선학교, 교육단체들 사이에 참여와 소통의 풍토를 조성해 교육계의 총의를 한데 모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육의원의 주 임무인 교육청을 확실하게 감시·감독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부문에 대해서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제가 출마하면서 내놓은 유치원·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계별 전면실시, 유치원 만 3~5 아동 전면 의무교육실시, 방과 후 맞춤형 교육 내실화, 우수교원 확보 및 우대방안 마련 등 여러분께 한 약속은 꼭 이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듭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남 5선거구 도민 여러분께 오늘의 이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