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토마토연합사업단 결산총회
2010-07-08 마스터

대숲토마토연합사업단(회장 엄정균)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연합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사업단 발전에 기여한 김상태 무정농협장과 문병호 농정과 친환경담당 계장, 송경현(무정면사무소)씨가 감사패를, 박광식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엄정균 회장은 “대숲토마토연합사업단을 통해 출하되고 있는 토마토는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이어서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받는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맛좋고 안전한 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데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송쌍근 무정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