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담양지점-봉산아동센터 자매결연

학습교재·간식 지원

2010-09-06     마스터

한전 담양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서상엽)은 지난 2일 봉산지역아동센터(대표 강정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이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하기 위해 봉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방학중에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교재와 아이들의 간식으로 라면 10박스를 지원했다.


서상엽 단장은 “사회봉사단은 그동안 미아예방활동,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연보호활동,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대상 무료급식 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담양군민으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