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담양지점, ‘추석맞이 사랑나눔’
2010-09-13 마스터

한전 담양지점(지점장 서상엽, 노조위원장 조재철)이 지난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담양지점은 직원들 급여에서 매월 일정액을 떼어내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마련, 담양읍에 소재한 빛고을공동체와 예수마음의 집, 월산면의 기쁨원에 각각 40만원씩을 전달하고 옥내 전기설비를 점검했다.
담양지점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다.
담양지점은 지난 2004년 5월 사회봉사단을 결성한 이래 대나무축제 미아예방활동,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연보호,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대상 무료급식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