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고 재담 동문회장 이태수씨

2010-09-15     마스터

창평고 재담 동문회가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열고 힘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
총회에는 관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50명이 자리를 함께 해 동문회 운영의 근간이 되는 회칙을 제정했다.


창평고 재담 동문회를 이끌어갈 초대 회장으로 이태수(담양장례식장 대표)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과 총무는 동문회의 탄력적 운영을 위해 회장이 선임키로 했다.


이 회장은 “창평고가 도내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며 많은 지역 선후배들이 각자 소속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했지만 그동안 동문회이라는 결속체가 없어 아쉬었다”면서 “이제 태동한 창평고 재담 동문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동문들간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유지되 애정 넘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