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초 오유진, 소방차 그리기 ‘대상’

2010-10-08     마스터

한재초등학교 1학년 오유진 어린이가 담양소방서 주관 소방차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곡성중앙초교 3학년 장수림 어린이가 불조심 표어 분야에서, 포스터는 장성약수초교 류은우 어린이가 포스터 분야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 최우수3점, 우수 9점 장려 20점 등 모두 35명의 어린이가 출품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겨울철에 대비해 불조심 환경조성과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달 6일부터 지난 5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표어 109점, 포스터308점, 소방차그리기 130점 등 26개교에서 응모한 547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한편 분야별 대상은 전라남도대회에 출품하고, 최우수 등 입선된 작품은 상장과 부상품을 학교에 전달해 학교장이 전수할 수 있도록 하고 겨울철 기간중 각종 행사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