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 고성마을서 양한방 서비스
2010-10-18 마스터

근로복지공단·순천산재병원·한방병원
수북 고성마을서 양한방 서비스
수북 고성1리(이장 채명기) 주민들이 지난 9일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기관인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홍일표)를 비롯한 순천 산재병원, 원광대 순천한방병원으로부터 양?한방 메디컬 서비스를 받았다.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홍일표)와 두 병원은 이날 수북 고성리 주민들에게 진찰·치료 등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채명기 이장은 “내년 봄 농번기철에는 농촌체험과 일손돕기, 우수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촌봉사활동과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